선정여왕의 넓고 얕은 성지식 : 자기위로

한국 여성의 57% 

남성의 경우 무려 96%가 

이걸 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. 

아주 부끄럽고 비밀스럽게 여기지만  

사실 지극히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행위...

바로 자기위로 입니다. 

자기위로는 성별과 연령의 관계없이 

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 

자연스러운 성적 욕구의 표현입니다.^^

실제로 이렇게 정자를 배출하다 보면 

건강한 정자들이 계속 만들어질 수 있어 

전립선염 위험도 줄일 수 있고요.

또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 

옥시토신과 엔돌핀이 분비 돼서,

스트레스를 해소하고 

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.

자연스럽고 건강한 행위이지만 

어디서도 가르쳐 주지 않아 

그냥 눈치껏 알고 있던 

그 자위에 대한 

오해와 진실을 파헤쳐 드리겠습니다.^^

보통 자기위로를 들키지 않게 

남몰래 빠르게 끝내는 것이라고 

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일 겁니다.

그런데 말이죠... 

이럴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

남성의 경우는 

성쩍 자극에 빠르게 반응하려는 

욕구가 학습 되에 실제 성관계에서도 

급하게 사정하는 

조루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. ㅠㅠ

건강한 위로를 위해서는 

일주일에 몇 회 정도가 좀 적당한가요?

이게 딱 그 횟수를 정해 놓을 순 없겠지만 

그리고 또 유의할게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?

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라고 많이들 나와 있고,

중요한 건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서 

하는게 가장 좋습니다.^^ 

위로를 할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자위는 무엇인가요?

압박 자기위로라고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어요.

말 그대로 음경을 압박을 하는 건데... 

보통 바닥에 음경을 마찰하는 경우가 많아요.

그래서 그 경우 자칫 

남성의 음경 모양이 휘거나 

골절 되거나 파열 되거나 하는

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. ㅜㅜ

또 여성들은 소음순의 외음부에 

큰 충격 압박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.

그로 인해 자칫 성기능이 위축 될 수 있어요.

모서리나 막 튀어나온 부분에 

압박을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.

여기서 꼭 기억할 것이 뭐냐면 

편안한 분위기와 

내 자신의 심리가 가장 중요해요.

그래서 자기 위로를 하고 난 다음,

나 이거... 

하지 말았어야 되는데...

바로 현타가 온다고 합니다.

하지만 절대 그럴 필요가 없고,

죄책감 같은 건 안 가졌으면 좋겠습니다.^^

내가 건강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이 뭔지 

더 고민하는 것, 

그런 자세가 더욱 필요합니다.^^

https://youtu.be/qkVzMdl6ag4

오늘도 건강한 성지식으로 행복한 날 되세요.

지금까지 선정여왕이었습니다.?